과거의 명성에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조악한 게임을 만들고 회사에 손실까지 끼친 개발자를 이렇게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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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리드: 팬택 인수 후 특허만 가져가고 팬택의 스마트폰 사업을 제대로 이끌어가지 못했다.

장성우: 승부조작 브로커가 접대한 고급 음식을 먹어버리고 승부조작 제안을 거절했다(...).

결국 각본가들이 기억에 의존해서 다시 대본을 집필했고, 그럭저럭 나쁘지 않게 마무리를 지었다. 이 먹튀 스태프가 어떻게 됐는지는 불명.

하지만 사설 사이트들은 유저가 돈을 잃을 땐 조용하고 유저가 양방배팅으로 돈을 딸 때만 문제를 삼는다.

에이리언: 콜로니얼 마린스: 게임사 하나를 망하게 만든 다른 게임 제작사의 먹튀.

유저가 따던 못따던 추가로 돈을 충전하는 것을 유도하고 먹튀하려는 것이다.

어차피 먹튀사이트를 자기 통장이나 주변사람 통장을 이용해 하면 걸리게 되어있지만, 이 놈들의 심리는 “형사들도 실적으로 먹고 사는 사람들이라 사이즈가 작으면 먹고 살라고 냅둔다” 라는 답이 없는 심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냥 하루살이처럼 진짜 생각없이 사용하는겁니다.

속어이자 약자의 일종으로, '먹고 튀다'의 준말이며 정당한 대가를 치르지 않거나 이익만 챙겨서 떠나는 행위를 말한다.

계속 이런 식으로 유저들의 출금 신청을 무기한 지연 시키다가 결국엔 유저의 계정을 차단한다.

문자 발송 업체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사이트마다 아이디를 통일해 쓰는 먹튀사이트 경향이 있는 조선인들의 특징을 이용해 밑져야 본전으로 대량 문자 발송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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